모집인원은 일반 시민모니터 30명과 청소년과 외국인 모니터 20명 등 총 50명이다.
행정 모니터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1월말까지 1년간 시민 불편사항을 찾아 제보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15세 이상 시민으로,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모범적이고 시민의 의사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대변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현재 경기도 모니터로 활동 중인 시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