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6일 하산 알사이드 카타르 정보통신기술최고위원회 사무차장을 만나 양국간 정보통신 분야의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카타르 정보통신기술최고위원회는 카타르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진흥과 규제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2004년 카타르 국왕 직속으로 설립됐다.
알사이드 사무차장은 한국의 초고속인터넷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