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범하는 포럼은 판교테크노밸리내 기업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산·학·연·관 정보와 지식교류는 물론 기업간 R&D 협력사업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1부 창립총회에 이어 2부에서는 황창규 단장(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을 초청, ‘IT관련 융복합 산업의 동향과 판교테크노밸리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의 토론회에서는 KETI(전자부품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판교테크노밸리포럼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노비즈협회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판교테크노밸리 중장기 운영 방안 및 계획’, ‘판교 혁신 클러스터 확산정책’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판교테크노밸리내 임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자세한 사항은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 산학협력지원팀(739-7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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