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공장 화재...건물 4채 전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4일 오전 4시5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1동에 있는 신발 밑창 제조공장과 가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 4채와 트럭 3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공장이 비닐하우스 형태인데다 가깝게 붙어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고무원단 등이 많아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야간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근로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