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볼런티어 디자이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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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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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 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volunteer activities)을 지원하기 위해 ‘볼런티어 디자이너(Volunteer Designer)’ 제도를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볼런티어 디자이너는 사회복지 석사 또는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서, 사회복지기관에서 2년 이상 또는 자원봉사 관련 업무 3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된다. 자원봉사센터 담당자 및 간사 등 10여 명이 대상이다.

볼런티어 디자이너는 학생들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연세대는 2013년 신입생부터 4년 동안 봉사활동 계획서를 온라인으로 학사포털에 내도록 권고하고 맞춤식 설계를 해 주고 스토리 있는 활동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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