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기업신뢰지수 6개월 연속 하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 기업신뢰지수가 2년 6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현지시간) 독일의 Ifo 경제연구소가 7000명의 기업 중역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0월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9월(101.4)에서 100.0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6개월 연속 하락세며 지난 2010년 2월이후 최저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1.6보다 하회한 수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