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이폰 팔아요" 돈만 받고 입닦은 10대들 검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5일 인터넷 사이트에 고가의 모바일 기기를 판다고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10대 남녀 3명을 검거했다. 그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 “갤럭시 노트.아이폰4를 판다”는 허위글을 올려 무려 30명으로부터 700만 원을 받은 후 물건은 보내주지 않았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을 찾으러 우체국에 왔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