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 일일 바리스타 변신…직접 제조법 배워

이석훈. 젤리피쉬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곡 '좋은니까'로 돌아온 이석훈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31일 망고식스 신촌점에서 이석훈은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에게 커피를 대접한다. 이번 이벤트는 커피전문점 망고식스 신 메뉴 출시 기념해 마련된 이벤트다.

이석훈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직접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석훈씨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바리스타로서 갖춰야할 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팬들은 따뜻한 커피를 대접받는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 이석훈은 4년간의 침묵이 무색할 정도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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