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 불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이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25일 대한체조협회는 다음달 7일부터 중국 푸티안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는 베테랑 선수들 대신 체조계 유망주들을 내보내기로 했다.이로써 북한 남자체조 간판 리세광과 양학선의 맞대결도 볼 수 없게 됐다.양학선은 오는 31일과 11월4일에 열리는 스위스 초청대회에 성지혜와 함께 출전해 국제무대에 서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