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정회경 배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정회경(51) 교수가 한국정보통신학회 8대 회장에 선출됐다.정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정 교수는 “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학술지가 3년 안에 SCI(과학논문인용색인)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997년 창립한 한국정보통신학회는 30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정보통신에 관한 이론·정책 연구 등을 위해 설립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