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을 소규모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에너지관련 사업등의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존 사업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소멸법인인 대우조선해양이엔알은 대우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양 합병 당사는 무증자 방식에 의해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