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복용 후 파출소에 흉기난동 40대 검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6일 마약에 취해 파출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42)씨를 조사중에 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경 창원시 산호파출소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 약 2분간 난동을 피웠다. 당시 서에는 경찰관 4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그 중 한명이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가정불화, 채무관계 등으로 사정이 좋지않아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