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진과 김영우는 26일 새벽 1시경 연습실에서 집으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일산 행신동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저가 몰던 승합차량이 좌회전 신호를 받고 이동하던 중 버스와 충돌한 것인데 이번 사고로 매니저는 척추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송우진은 눈썹 주변을 3바늘 꿰메는 수술을 받았고 김영우는 메스꺼움과 온몸의 근육 통증을 동반하고 있는 상태다.
차량은 앞 범퍼가 전부 찌그러졌고 후미등, 뒷유리도 모두 깨져 복구 불가능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