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우주센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나로호(KSLV-1) 발사 준비과정에서 발사체 헬륨가스 주입부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중단됐다.26일 조율래 한국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룸에서 이날 오후 3시30분 발사가 예정돼 있던 나로호에 발사체 연료주입구내 헬륨주입과정에서 압력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조 차관은 이에 따라 나로호 발사를 잠시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