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대상 공연기획사 '공연계약 불이행'으로 소송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공연계약을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공연기획사가 소송을 제기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레드앤블루 엔터테인먼트는 박씨와 소속사 IHQ가 호주 시드니 공연을 출연하기로 하고 계약을 했으나 지난 8월 고의·과실로 공연을 하지 않았다며 1억1000만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다.이어 "수많은 손해 중 일부를 우선 청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