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내고향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지난 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2년 내고향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 특성에 맞는 내고향지킴이의 역할 및 활동방안을 토의하고, 농정 모니터링과 환경정화활동 등을 위한 농촌지킴이 발전방향을 상호간에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고향지킴이'는 농업분야 4대강사업 완료후의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와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0월에 구성됐으며, 농업분야 4대강 주변 시설물에 대한 환경관리 활동, 농정모니터링 및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활동, 내고향 재난관리 및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정섭 본부장은 “내고향지킴이가 운영조직 활성화와 지역특성에 맞는 조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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