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훈련장서 주워온 포탄 절단하던 50대 쌍둥이 형제 부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군훈련장에서 주워온 포탄을 분리하다 폭발해 2명이 다쳤다.29일 오전 9시20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창고에서 4.2인치 박격포탄을 분리하던 50대 쌍둥이 형제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들은 인근 무건리훈련장에서 불발탄을 주워와 고물상에 팔기 위해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군부대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