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기준으로도 2.1%를 기록하며 전달과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둔화하면서 지난달 국제 유가가 7% 가량 떨어진 것이 물가 안정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베렌베르크 은행의 크리스티안 슐츠는 “독일 물가상승률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하기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