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서 화재로 남매 중태빠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파주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남매가 중태에 빠졌다.29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A(13)양과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남동생(11)이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당시 집에는 부모가 없었으며, A양은 남동생을 보호하려다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