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있는 가게 골라 돈 갈취한 40대 붙잡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여자 혼자 있는 식당을 골라 강도짓을 하던 40대가 붙잡혔다.31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A(40)씨는 지난 26일 오전 1시10분게 세종시 조치원읍 한 식당에 들어가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현금 15만원을 빼았고, 이날 오후 9시께 한 미용실에서도 현금 31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주변 CCTV와 고속도로 통과차량을 분석해 범인을 검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