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음원 유출…소속사 "유출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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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음원 유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라이머리가 음원유출 사고를 당했다.

프라이머리는 31일 정규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를 발표했다.

음원이 유출된 곡은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구성된 '거기서 거기읾'.

이 곡은 음원으로 서비스하지 않고 CD로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이에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이 다음달 1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라 아직 음원이 온라인상에 유출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독'을 선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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