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에서 행패 '주폭' 구속영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1일 술을 마시고 경찰 지구대에 행패를 부린 혐의로 A(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1일 오전 5시 10분경 흥덕구 한 아파트 앞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행패를 부리다 주민의 신고에 의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그는 흥덕구 한 지구대에서 책상과 모니터를 수차례 내려치고 본체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9월 1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불구속 기소되었던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