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8일 이사회에서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1일 방문진 사무처는 "이사들이 5일까지 김 사장의 수정 해임안을 제출하고, 8일 임시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해임안 가결을 위해서는 이사 9명의 과반인 5명이 찬성해야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