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15일 과천복지페스티벌 열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제7회 과천복지페스티벌 ‘과천스타일’이 오는 15일 저녁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 사업을 되돌아보고 사회복지에 대한 긍정적인 시민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1부 여는마당, 2부 화합마당, 3부 어울마당으로 나눠 약 2시간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는마당에서는 흥겨운 퓨전국악 공연이 약 15분간 펼쳐지며, 메인행사인 화합마당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공모전 시상, 복지관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어울마당에서는 댄스가수들의 초청공연에 이어 복지관 이용자들의 방과 후 탬버린 댄스, 나나극단 인형극, COV 댄스, 시니어 한국무용, 남성동아리 색소폰, 시니어 라인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자 및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복지관 사업을 되돌아보며 따뜻함을 나누는 화합의 행복복지 과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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