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다문화 가정 학부모 사회교재 6개어로 제작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6일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한 ‘한손에 들어오는 사회’ 교과서를 6개 국어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총 6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회 전반에 대한 도움서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5장으로 구성돼 있다.

가정이나 학교, 기관 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 동부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에 내려받기할 수 있도록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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