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남도당, 재·보선 후보 3명 결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새누리당 경남도당은 내달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될 지방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이날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를 열고 진주시 제1광역의원 후보에 양혜영(47·여) 전 진주시 의원을 추천했다.

김해시 라 선거구의 기초의원 후보에는 전영기(55) 전 김해시 내외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산청군 나 선거구의 기초의원 후보에는 신동복(46) 생초면 이장단협의회 총무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하동군 라 선거구 기초의원은 지역화합과 유권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