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정세 악화 등으로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동정세 악화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4센트(1.1%) 상승한 배럴당 86.32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40달러(1.29%) 상승한 배럴당 109.66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등으로 올라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5.3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730.1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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