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근로자, 전신주 교체작업중 감전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5일 오전 11시50분경 부산에서 전신주 교체작업을 하던 A(48)씨가 감전사고를 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전신주 매설작업 중 파놓은 구덩이의 토사가 무너지면서 구덩이에 빠질 위기해 처하자 빠지지 않기 위해 새 전신주를 잡고 밀치던 중 22,900V의 고압선에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