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17일 저녁 8시경부터 신고리1,2호기(가압경수로형, 1000MW급) 출력을 각각 10%, 30%씩 줄여 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공사가 송전선로 위치 변경작업을 시행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한수원 관계자는 "송전선로 위치변경작업이 완료되는 21일 오후 6시경에 다시 전출력으로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