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17일 원광대 산본병원 진료팀과 함께 충북 음성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마을을 찾은 공사 직원들과 진료팀은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심전도, 골밀도 등 각종 검사와 내과 및 정형외과 진료, 한방진료 등을 진행했다. 공사와 원광대 산본병원은 2010년부터 농어촌마을의 의료 서비스 개선과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농어촌마을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