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후너스, 최대주주 먹튀 논란에 하한가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후너스가 전 최대주주의 먹튀 논란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후너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5%(1020원) 떨어진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후너스의 최대주주가 된 유아이가 14개월여 만에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일게 됐다.

당시 후너스 지분 24.8%를 주당 4500원에 인수한 유아이는 최근 평주개발에 주당 6750원(총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해 100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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