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37개주 실업률 하락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50개주 중 37개주가 실업률이 하락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콜럼비아 자치구 역시 실업률이 하락했다. 미국 전체 실업률은 7.9%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전월 9.1%에서 8.6%로, 알래스카주가 7.5%에서 7.1%로 실업률이 내려갔다.

7개주가 실업률이 상승했고 6개주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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