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진작가 스콧슈만, '더 뉴 K7'의 세계적 멋을 담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 ‘더 뉴 K7’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슈만의 새로운 더 뉴 K7 작품사진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 뉴 K7을 담아낸 스콧슈만의 작품 6장과 사진작가, 파워블로거들의 사진 및 뉴욕 소호에서 촬영한 사진 20여장을 기아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co.kr)에 선보였다.

스콧슈만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글로벌 베스트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의 운영자다.

그의 사진에 담긴 사람은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될 정도로 그의 작품은 인기가 많다.

이날 공개된 스콧슈만의 사진은 최근 여의도 거리에서 사진작가,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더 뉴 K7의 멋과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서 찍힌 사진이다.

스콧슈만은 "거리에서 ‘더 뉴 K7’을 처음 보는 순간 다른 차를 압도하는 매력, 차분한 정교함과 직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다음 달 22일까지 페이스북에 선보인 20여 장의 사진 중 더 뉴 K7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 7장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27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 몽블랑 향수 등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거장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더 뉴 K7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사진에 담긴 사람이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듯, 더 뉴 K7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