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동아시아 채권시장이 자본 이탈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ADB)는 경고했다. 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ADB는 미국이 재정절벽으로 인해 경기침체를 일으키면 동아시아 채권시장의 자금 이탈이 점쳐진다고 전했다. 특히 아시아 채권시장이 변동성이 높기 대문에 채권 발행자와 국제 투자자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우려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분기에 동아시아에서 고저수익증권 보유를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