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11월 26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 <아주방송 동영상> 11월 26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안녕하세요! 11월 26일 월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 모닝브리핑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朴-文 대권 쟁탈전 본격 레이스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권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기사입니다.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는데요. 이번 대선은 안철수 전 후보의 전격 사퇴로 여 대 야, 보수 대 진보, 산업화 대 민주화의 대결구도로 짜였습니다. 두 후보가 승리하겠다고 다짐한 기자회견 사진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내년 성장 3%... 경기부진 심화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3%로 하향 조정했다는 기사입니다. 경기 안정화를 위해선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고 재정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KDI의 대책, 함께 제시돼 있습니다.

'식스포켓세대' 모시기 나선 유통가
식스포켓세대는 부모, 친조부모, 외조부모 등 6명으로부터 용돈을 받는 아이들을 일컫는데요. 아이에게 좋다면 가격을 따지지 않는 부모들. 그래서 프리미엄 키즈 마켓이 전성시대를 맞았다는 기사 실려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 빠듯... 또 다른 일거리 찾아 퇴근 후 거리로
투잡시대에 대한 기획기사입니다. 투잡이 아니면 자식교육도 힘들다는 요즘.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요, 물가는 더 크게 올라서 투잡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간 근무가 본업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비생산적이라는 우려도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집값 하락으로 하우스푸어가 속출한다는 내용도 아래 함께 실려 있습니다.

'통큰', '올킬'... 불황 속 꽁꽁 언 지갑 열어라
'통큰', '올킬', '쇼킹'! 많이 들어보셨죠? 유통업체들이 톡톡 튀는 이름 짓기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이름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린다는데요. 일반 제품에 비해 매출이 4배 이상 높다고 하니, 유통업체들의 특이한 이름짓기 열풍이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증권사 상반기 순익 반토막
증권사의 상반기 순익이 반토막 났다는 소식입니다. 주식 거래대금 감소가 주원인이라고 하고요. 그 옆에 보시면...

한겨울 견딘 건설株에 봄날이 온다
건설주에 봄날이 온다는 기사 함께 실려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해외수주로 올 4분기까지 1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삼성물산은 올해 약 4조원의 발주 공사를 수주했다고 합니다. 올해 코스피 건설업 지수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1월 26일 월요일. 아주경제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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