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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동영상> 11월 27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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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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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방송 동영상> 11월 27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안녕하세요! 11월 27일 화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출근길 많이 힘드셨죠? 오늘 아침기온은 영하 4도로,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어요. 한파 속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오늘 하루도 모닝 브리핑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朴-文, “安 지지표 잡아라”
박근혜와 문재인. 두 후보가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서, 뜨거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안철수 전 후보가 사퇴하면서, 안 후보의 지지표가 어느 쪽으로 이동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경찰청에도 갑호 비상이 발령됐다고 하네요.

주특기 살린 부업... 소득, 성취감도 살린다
투잡시대에 관한 기획기사! 그 두 번째 주제로 ‘투잡을 위한 성공전략’에 대해 올라와 있습니다. 요즘 투잡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 성공률은 높지 않다고 하는데요. 투잡을 하려면 단순히 수입만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무엇인지, 잘 고려해봐야 합니다. 무엇보다, 부업이 본업을 방해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한-중 FTA로 규제장벽 넘어 13억 내수시장 선점해야
아주경제가 지난번에 이어 중국현지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갖고, 위안화와 한중FTA 전망 등 중국의 주요 경제 현안을 진단해봤습니다. 국내에서는 한중 FTA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큰데요. 전문가들은 어떻게 진단했을까요? 경제 진단과 전망, 자세히 실려 있습니다.

美 추수감사절 소비 ‘폭풍 증가’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죠?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사흘 동안 미국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13%,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중국 내 협력사 ‘불법관행’ 싹~ 바꾼다
삼성전자가 중국 내 협력사들의 ‘불법관행’을 바꾼다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근무 환경 개선안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아동공 활용을 금지하고, 직장 내 안전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신고센터도 설치한다는데요. 다른 기업들도 이점은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나로호, 이번엔 기필코...
그동안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줬던 ‘나로호’! 나로호가 29일, 세 번째 도전을 앞둔 가운데, 현재 발사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7일 오늘, 발사대에 세워지는데요. 이번엔 꼭 성공하면 좋겠습니다.

시각장애와 뇌병변 장애를 가진 1급 장애인 박기범씨가 한국은행 공채에 합격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있습니다. 신체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열심히 생활했던 박기범씨.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모닝 브리핑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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