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외국군 장교들과 후견인 결연식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육군정보학교 한국어과정 외국군 장교들과 시 간부공무원들간 후견인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소재 육군정보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군 장교들은 19개국(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베트남, 이라크, 인도네시아, 터키, UAE 등) 46명이며, 이번 결연은 이천시 문화와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조병돈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천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지정 창의도시로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라며 “후견공무원들과 외국군 장교 여러분들의 만남을 통해 좋은 관계가 형성돼, 친선대사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