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반지 끼고 은퇴하는 박찬호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39,한화)가 3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 도중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 받았던 우승반지를 자랑스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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