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상대로 제기한 세탁기 관련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미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은 30일(현지시간) LG전자의 소음과 진동 발생을 줄이는 세탁기 관련 특허 3개를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침해했다고 판결했다.LG전자는 2008년 드럼세탁기 부품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대우일렉트로닉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