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올해 건조 선박 5척 모두 '최우수 선박'에 선정"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성동조선해양은 올해 건조한 선박 5척 중 3척은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 2척은 미국의 '마린로그(Marine Log)'에 의해 각각 '최우수 선박'에 뽑혔다고 1일 발표했성동조선해양 선박 5척, ‘최우수 선박’에 선정다.

세계 3대 조선해운 전문지로 꼽히는 '네이벌 아키텍트'와 '마린로그'는 매년 그 해 전 세계에서 건조된 선박 중 기술, 디자인, 성능 등이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선박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하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FSO) △8800TEU급 컨테이너선 △7만5000t급 정유운반선 △8만2000T급 화물선 △참치선망선 등 올해 건조한 선종 전 분야에 걸쳐 '최우수 선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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