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노틀담복지관,좋은 세상 행복한 인천”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이하 공사)가 지난달 30일 인천시 계산동에 위치한 노틀담 복지관(관장 김희순)과 “좋은 세상 행복한 인천”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기관이 상호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사회참여를 지원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지원활동 ▶ 장애인 문화체험 및 이동편의 지원 ▶ 대외홍보 및 캠페인 활동 ▶ 기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등을 서로 협력키로 했다.

공사는 150대의 장애인콜택시 운행, 해피콜서비스 실시 등 신체적 장애로 활동에 지장이 있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폭을 넓혀 주기 위해 문화체험활동과 이동편의를 적극 지원해 왔다.

공사는 소외계층 보살핌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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