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ㆍ中 제조업 지수 등으로 혼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엇갈린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수 등으로 혼조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8센트(0.2%) 상승한 배럴당 89.09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WTI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0.41달러(0.37%) 하락한 배럴당 110.82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달러화 약세 등으로 올라 내년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8.4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721.1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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