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열려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7일 2층 청하연에서 2012년 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경찰서에서 운영해온 탈북청소년 공부방에 탈북청소년 학습도우미 의경 최상현 외 1명에 대한 감사장과 부상품 전달식이 있었다.

또 광명에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9명을 대상으로 격려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각 지역기관과 협력,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및 학교폭력 예방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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