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베이징 지사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1월 21일 자로 한국의 외래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데 많은 이바지를 한 중국 관광객과 관광업계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양국 관광의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은 10월 말 현재 240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관광공사는 올해 연간 중국 관광객 26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관광공사는 내년에도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고품격 상품 개발 및 확대, 지방관광 활성화, 의료관광 산업 육성, 2차 시장 마케팅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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