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의 대표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경영악화로 도쿄지사 빌딩을 내년 3월말까지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8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현재 도쿄지사 빌딩을 매각하기 위해 금융기관들과 관련 협의 중이다.파나소닉은 이 건물을 판 후 다시 임차해 사용한다.이는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순손실이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영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