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욕실 바닥에 숨진 채 발견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8일 오후 4시40분경 청주시 상당구 한 주택에서 세들어 살던 A(38.여)씨가 욕실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동생은 경찰에서 “집에 돌아와 보니 누나가 욕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업실패로 최근 많이 힘들어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