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제7회 대한민국나눔대상 대상 수상

  • 정부부처장관상, 서욱특별시장상, 국회 상임위원장 상 등 다수 국가기관 수상 참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지난 8일‘제7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최고의 영예 대상인 대회장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나눔대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찾아 대한민국 입법부와 행정부 그리고 언론시민단체가 함께 격려하는 나눔 천사들의 축제의 장이다.

공단의 이번 수상은 “환경으로 행복세상을 만들자”라는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쾌적하고, 맑고 푸른 도시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최상의 기초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녹색나눔장터 참여와 다문화가정 음악회,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몽골 나무심기, 몽골 학생 환경체험 등을 추진, 국경을 넘어선 나눔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받아 이번 나눔대상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최고영예의 대상인 대회장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백은기 이사장은 “공단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단체와의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자체 봉사단(방울이봉사단)을 조성, 전 직원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양적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의 모범이 되어, 인천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쾌적한 문화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서울시,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정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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