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팀버튼스럽지 않나요~"

사진=박현주기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64)이 11일 오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팀 버튼'전 개막식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 관장은 이날 순수하면서 기괴한 상상력이 빛나는 팀 버튼의 작품처럼 기발한 경쾌함을 연출했다.

한편, 1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팀 버튼전’은 서울시립미술관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들여왔다.

팀버튼 감독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어린 시절에 그린 습작부터 회화, 데생, 사진,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모형 영화등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고 보관해 온 작품 800여점이 전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