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의 합법성을 인정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리아의 반정부 연합체가 이제 시리아 국민을 충분히 아우르며 대표성을 얻었다고 보아 이들을 합법적 대표(legitimate representative)로 간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