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上’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은 전거래일보다 100원(14.86%) 오른 773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양네트웍스가 14.60%, 동양우가 13.45% 동반 오름세다.

전일 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레미콘과 가전사업 매각설로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두 사업부 매각설에 대해 동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매각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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